2023. 9. 18.
새전북신문
'전북 가야' 관광자원화로 농촌재생
이른바 ‘철의 왕국’, 남원 가야 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계기로 유사한 유적지가 산재한 전북 동부권에서 루리티지(Ruritage) 사업이 펼쳐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쉽게 말하자면 사시사철 국내외 관광객이나 수학여행단으로 북적이는 전주, 경주, 공주 등처럼 고대문화 유산을 잘 보존하고 관광자원화 해 소멸위기에 처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안이다.
출처 : 새전북신문 ( http://sjbnews.com/ )